고명환 임지은 결혼 ‘2년 열애 끝에 드디어…’

입력 2014-04-15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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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결혼. 동아닷컴DB.

‘고명환 임지은 결혼’

개그맨 고명환 배우 임지은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 고명환 임지은은 오는 10월11일 서울 논현동 강남 중앙 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명환 소속사 측은 14일 “결혼 날짜와 장소를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현재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명환와 임지은은 2012년에 만나 2년 동안 열애 후 드디어 올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고명환은 MBC 8기 공채 개그맨으로,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중이다. 그밖에 드라마 ‘그래도 당신’, ‘자체발광그녀’ 등에서도 활약했다.

예비 신부 임지은은 현재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밉상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드디어 결혼”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드려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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