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나이 잊은 듯한 ‘행복한 모습’

입력 2014-04-15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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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최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란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78세의 할머니가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할머니는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소녀 같은 함박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소녀 같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귀여우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재미있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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