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영화가 따로 없네’

입력 2014-04-15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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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사진|윤혜진 트위터

엄태웅 윤혜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영화가 따로 없네’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사진이 화제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편, 가르쳐주는 대로 발레 잘하네. 다리를 더 모으시라고요.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태웅 윤혜진이 몰디브 해변에서 석양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역광에 비친 두 사람의 실루엣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태웅 윤혜진, 아름다워” “엄태웅 윤혜진, 실루엣이…” “엄태웅 윤혜진, 영화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해 1월 엄태웅과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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