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는 피카츄, 주인 지우도 없이 ‘내 갈 길 간다’

입력 2014-04-15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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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 피카츄’. 사진|온라인 게시판

버스 타는 피카츄, 주인 지우도 없이 ‘내 갈 길 간다’

버스 타는 피카츄를 포착한 사진이 연일 이슈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버스 타는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피카츄 인형이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 버스 승차를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영국 런던 교통 당국이 ‘버스의 해’를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타요 버스’ 이벤트와 유사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버스 타는 피카츄, 내 갈 길 간다” “버스 타는 피카츄, 지우는 어디 갔나” “버스 타는 피카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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