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윤곽 드러내…"조우종·김기리 확정"

입력 2014-04-16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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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출처=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인간의 조건' 2기 멤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5일 오후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관계자는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늘 17일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들이 첫 녹화를 가진다"며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끼리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누가 참여하는지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는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총 여섯 명. 새롭게 합류하는 두 사람을 제외하고,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현, 김준호, 정태호가 2기에도 출연한다. 아쉽게도 1기 멤버 중 허경환, 양상국, 박성호는 하차하게 됐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더 재밌을까?"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 아나운서 좋아!"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1기 멤버들이 많이 남아서 다행"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더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KBS, 큐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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