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캡틴 아메리카’
배우 줄리엔 강이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해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14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트위터 “이쁜 후지이 미나씨랑. On set with Mina Fuji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가 입었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줄리엔 강의 탄탄한 근육과 훤칠한 키가 돋보여 더욱 시선을 끈다.
후지이 미나는 그의 옆에서 청자켓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줄리엔 강 캡틴 아메리카’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보다 멋진데?”, “줄리엔 강 역시 몸 좋다”, “옆에 미녀는 스칼렛 요한슨 역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줄리엔 강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