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SRS-X’ 3종 출시

입력 2014-04-16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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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RS-X’ 시리즈는 일반 CD나 MP3와 같이 압축된 음원을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원음 수준의 뛰어난 음질로 변환해 준다. 또 노이즈와 왜곡 발생을 최소화하고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해 준다. 최상위 모델인 ‘SRS-X9’은 올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69만9000원이다. ‘SRS-X7’은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34만9000원이다. ‘SRS-X5’는 블랙, 레드, 화이트 3종으로 출시되며, 24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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