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현진, ‘절친’ 유리베에게 장난기 발동 “물 좀 먹어봐”

입력 2014-04-17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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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류현진 등판일정’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전 류현진(오른쪽)이 누워있는 팀동료 후안 유리베에게 물을 먹여주는 장난을 하고 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4시45분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류현진과 같은 좌완인 매디슨 범가너로 예고됐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와전에서 2이닝 8피안타 8실점(6자책)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투구 내용을 선보인 바 있다.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와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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