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가 24일 종영한다.

18일 MBC에 따르면, ‘앙큼한 돌싱녀’는 편성에 크게 문제가 없는 한 오는 24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당초 ‘앙큼한 돌싱녀’는 17일 종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뉴스 특보가 대체 편성되면서 종영이 한주 미뤄진 것.

‘앙큼한 돌싱녀’ 후속작인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은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