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윤동환, 2년 열애 사업가 연인과 웨딩

입력 2014-04-2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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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동환. 스포츠동아DB

배우 윤동환(46)이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2년 동안 교제해온 사업가 연인과 19일 결혼했다. 주례는 배우 정한용이 맡았다.

윤동환은 예식 뒤 강원도 설악산과 지리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업으로 바쁜 아내의 일정에 맞춰 윤동환이 직접 신혼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윤동환은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내 마음이 들리니’, KBS 2TV ‘추노’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무게’, ‘불륜의 시대’ 등에 출연해 관객과도 만났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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