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YTN 뉴스화면 캡처
삼성 SDS 과천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시 발양동 삼성 SDS 과천센터 4층에서 화재가 발생,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어깨를 다쳤다.
이에 삼성카드와 삼성생명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돼 온라인 결제가 중단되는 불편이 생겼다. 화재가 난 과천센터는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으로 화재로 인한 데이터 유실을 막고자 서버를 차단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려 온라인 결제 중단에 따른 불편함에 양해를 구했다.
이어 "수원 데이터 센터로 자료들을 백업했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이라고 고객들을 안심시켰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큰 피해 없어서 다행"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더 큰 사고가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어쩌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큰일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YTN 뉴스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