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됐다.
경복궁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를 개방한다. 창경궁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홍화문·명정전·통명전·춘당지을 개방한다.
경 복궁·창경궁 야간 입장권은 옥션 웹사이트(ticket.auction.co.kr)와 현장에서 판매한다. 경복궁의 인터넷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2시이며, 창경궁은 이미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됐다. 야간개장 입장료는 각각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며, 1인 2장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관람 시간은 오후 7~10시며 오후 9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외국인을 위해 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동일 수량을 별도 판매할 계획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 총 10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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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재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