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gumi Korea)가 서울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신작게임 ‘퍼즐버블 for Kakao’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즐버블’은 1994년 아케이드로 출시된 퍼즐게임을 모바일화한 콘텐츠다. 같은 색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터트리는 원작의 방식을 따르면서도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추가돼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구미코리아는 상반기 중 ‘퍼즐 버블’을 포함해 ‘포켓판타지’, ‘진격의 돈돈’, 체인일레븐’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미는 2007년 설립된 일본 게임사로 전 세계 5개 지사를 두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