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 통한 ‘큰 울림’

입력 2014-04-2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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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SBS ‘심장이 뛴다’에서 공개된 공익광고 ‘모세의 기적’이 눈길으르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참여한 공익광고 영상 ‘모세의 기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 박기웅이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은 이를 소음 혹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해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

박기웅의 외침과 함께 ‘당신에게 사이렌 소리는 무엇입니까.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세요’란 문구가 등장한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좋은 메시지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인식이 바뀌길…”,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잘 만들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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