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미안하고..미안하고..미안하다.. 사랑한다

입력 2014-04-24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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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일째인 24일 오전 안산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의 정문에 희망 메시지가 걸려 있다.
참사 직후 휴교했던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은 첫 등교를 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회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단원고는 24일 3학년, 28일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한다.

안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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