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7시간 예정된 점검이 2시간만에? 누리꾼들 “웬일”

입력 2014-04-24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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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이하 라이엇)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의 롤 점검을 예정했지만 이보다 5시간여 이른 7시 38분에 점검을 끝냈다.

라이엇은 이번 롤 점검으로 4.6패치를 업데이트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챔피언 ‘브라움’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신 그라가스, 카사딘, 렝가, 럼블, 아트록스, 트위치 등의 리메이크와 아이템 및 소환사 주문이 변경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롤 점검, 웬일?”, “롤 점검, 재밌겠네”, “롤 점검, 브라움은 안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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