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기자 전직,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앞두고 갑자기 ‘왜?’

입력 2014-04-24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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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기자 전직'

'배현진 기자 전직'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사내 직종전환 공모에 기자로 전직을 희망했다.

이어 아직 공식적 인사가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에서는 그간 박영선 손석희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등이 이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이용해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휴직 이후 5월부터 MBC ‘뉴스데스크’앵커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MBC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공식적으로 기자 발령이 난 건 아니다”라며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배현진 기자 전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기자 전직, 대단하군” “배현진 기자 전직, 내부 반응은?” “배현진 기자 전직, 잘 하겠네요” “배현진 기자 전직, 아나운서가 더 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배현진 기자 전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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