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조수원-영국 왕자 부부 인증샷 공개

입력 2014-04-24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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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수원과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맬버른 코미디 축제로 간 옹알스 조수원 영국 왕자와 사진 찍었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원과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호주 맬버른의 한 축제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아들 조지 왕자와 최근 뉴질랜드와 호주를 연이어 방문하며 현지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특히 조지 왕자를 향한 관심은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았다.

한편 조수원은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옹알스'로 주목을 받았다. 샘 해밍턴과는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샘 해밍턴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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