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박스] 놀이로 바꾼 청소…참 쉽죠?

입력 2014-04-2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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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쉬운 청소 (여희정 지음|깊은나무)

네티즌을 열광시킨 청소달인 핑크엔느(여희정)의 청소비법 따라하기. 귀찮고 하기 싫은 청소를 즐거운 놀이로 바꾸는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자신만의 ‘청소도표’를 만들 것을 권한다. 날마다, 일주일마다, 격주마다, 월마다, 계절마다 해야 할 일을 적어놓고 실천하다 보면 청소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청소에 필요한 물품을 한곳에 모아두고 사용하면 훨씬 편하다. 이 원칙만 지켜도 엉망진창인 집안을 몇 시간 만에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침실, 주방, 거실, 방, 욕실, 베란다, 신발장은 물론 세탁기, 밥솥, 에어컨과 같은 생활가전,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집안청소를 위한 완벽 가이드북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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