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5억 원을 기부한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양현석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유가족들에게 5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앙현석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지켜보며 비통했고 뉴스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났다"고 5억 기부 이유를 밝혔다.
양현석 5억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5억 기부, 대단한걸" "양현석 5억 기부, 대박이네" "양현석 5억 기부, 세월호 피해자분들 힘내세요" "양현석 5억 기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월호 참사 10일째를 맞은 현재까지 스타들의 기부, 시민들의 조문 행렬,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등 많은 이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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