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노란리본 의미는?

입력 2014-04-2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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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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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을 노란 리본으로 바꾸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와 함께 리본이 그려진 이 사진을 각종 SNS의 프로필 사진에 걸면 된다.

노란리본 의미는 미국에서 감옥에 간 남편을 기다린다는 징표로 부인이 집 앞 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는 사연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나도 동참한다", "이상화 선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반갑네요", "노란리본 의미, 그런 뜻이 있었구나", "일베, 노란리본 의미 훼손하는 행위 당장 그만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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