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타 매체 기자에게 욕설 “너 내 후배였음 죽었어” 분노 표출

입력 2014-04-25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호 기자. 사진출처|고발뉴스 방송 캡처

이상호 기자, 타 매체 기자에게 “니가 기자야? XXX야?” 분노 표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한 매체의 기사를 읽던중 기자에게 욕설을하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고발뉴스는 지난 24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모습 등 사고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때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갑자기 타 매체 기자를 향해 거친 욕설을 했다.

이상호 기자는 “오늘 낮에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니가 기자야? XXX야?“ 라고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이상호 기자는 이 언론사의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이라는 기사를 보고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