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추성훈, 가족대표로 5000만원 통큰 기부

입력 2014-04-25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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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추성훈.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세월호 침몰] 추성훈, 가족대표로 5000만원 통큰 기부

세월호 침몰 피해자들을 위한 연예계의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5일 경기도 안산시 복지정책과에 따르면 추성훈은 지난 24일 소속사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해 시청에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은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와 함께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졋다.

추성훈은 지난 3월에도 광고 모델료를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한바 있다.

추성훈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5000만원이나 기부했구나” “추성훈 기부했네. 나도 적게나마 동참해야지” “추성훈 기부 소식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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