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토비스미디어
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강동호가 지난 24일 진행된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강동호는 지난 3월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소,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입대 전 “조교가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쩌억’ 벌어진 어깨로 여성 팬들에게 ‘태평양 어깨남’으로 불렸다.
강동호는 지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MBC ‘반짝반짝 빛나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강동호는 11사단으로 자대를 배치 받아 그 곳에서 군복무를 이어나가게 된다.
‘강동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호, 더 늠름해졌네” “강동호, 진짜 사나이다” “강동호,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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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