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입대 전 “조교 되고 싶다” 밝혀

입력 2014-04-25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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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입대한 강동호는 훈련소에서 다른 병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이며 우수한 훈련 성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동호 입대 전 소속사 측은 “강동호가 기초 군사 훈련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신병 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어 한다”고 전한 바 있어 이번 신병교육대장 표창이 더욱 주목된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생활 잘하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진짜 사나이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늦깎이 신병 화이팅”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다치지 말고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MBC ‘반짝반짝 빛나는’,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등에 출연해 ‘꽃미남’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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