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학생과 교사들 재활 중요 판단”

입력 2014-04-25 17:24: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MBC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방송인 강호동(44)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안산 단원고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의 이번 기부는 재단이나 기금을 통하지 않고 직접 단원고로 전달됐다고.

다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재활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함께 가슴 아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훈훈한 소식”,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단원고 학생들 힘내세요”, “강호동 단원고에 1억 기부, 구조 소식도 들려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