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강소라 진세연 이종석 박해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입력 2014-04-29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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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이종석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이영애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이종석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진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배우 이영애도 노란 리본을 달고 홍콩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29일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윤보라(씨스타) 등이 검정색 의상에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의상을 맞춘 이유는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메디컬 첩보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이종석 분)와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박해진 분)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5월 5일 첫방송 예정.

앞서 배우 이영애도 지난 25일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 행사에 노란 리본을 착용한 채 등장,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홍콩 행사는 1년 전부터 까르띠에와 이영애 측이 한복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대규모 행사로 오래전부터 준비한 큰 공식 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없어 계획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영애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이종석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했구나", “이영애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이종석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멋지다", “이영애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이종석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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