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출연 확정…여주인공 심은경 물망

입력 2014-04-30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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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심은경. 사진|동아닷컴 DB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이 주원으로 확정됐다.

29일 오후 소속사 측은 “주원이 오는 10월 KBS에서 방송될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됐던 드라마로,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니노미야 토모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했다.

주원이 맡은 치아키 신이치는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학교 모든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지만 사실은 지휘자가 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역할이다.

한편 여주인공으로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이 맡아주면 좋을 듯”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재밌겠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할게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은 내 이상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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