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아프리카 소녀 변신… 에스닉한 분위기도 완벽 소화

입력 2014-04-30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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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의 화보가 공개됐다.

2NE1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 5월호 화보를 통해 에스닉한 분위기의 소녀들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2NE1은 페이스 페인팅에 형형색색의 프린트 의상을 입은 채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몽환적이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콘답게 이번 화보를 위해 해외에서 다양한 의상들이 공수됐고, 그중 2NE1과 친분이 두터운 제레미 스캇은 지난 쇼에서 선보인 컬렉션 의상을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또 “거의 10년간 매일같이 만나다 보니 이젠 특별히 뭔가를 함께 한다기보단 같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다”는 2NE1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2NE1의 화보는 보그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보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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