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자신 만의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정준영이 다가올 여름 시즌을 맞아 하이 패션화보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전반적인 록시크 무드의 자유로운 소울을 표현한 테마로, 섹시하면서도 쿨한 정준영의 이미지가 잘 반영됐다. 화보 속 정준영은 시크한 가죽 의상과 강렬한 프린팅이 된 니트와 톱을 입어 물오른 패션 감각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미러 선글라스와 클래식한 안경 등의 레이벤(Ray-Ban) 아이웨어도 매치,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장에서 익살스러운 성격과 변화무쌍한 포즈로 모든 스태프의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정준영 화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에스콰이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