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15인승’ 출시

입력 2014-05-0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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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하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성이 한층 개선된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을 공식 출시하고 5월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전공학 설계를 적용하고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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