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쓰리데이즈’ 시청률 소폭 상승… 수목극 1위 고수

입력 2014-05-01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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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2.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쓰리데이즈'는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제거하기 위해 양진리에 폭탄 테러를 감행하려는 김도진(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종영을 1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어떤 결말을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쓰리데이즈'와 같은 시간대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시청률 6.9%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반면 KBS 2TV '골든크로스'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쓰리데이즈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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