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발리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4-05-01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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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패션브랜드 잇미샤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빅토리아의 화보를 진행해 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에서 촬영이 진행돼 시크한 홀리데이 섬머 룩과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빅토리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빅토리아는 발리의 이국적인 배경과 잘 어울리는 플라워, 트로피컬 프린트 등의 화려한 패턴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의 컬러가 돋보이는 홀리데이 섬머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여성미로 홀리데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함을 과시했다. 또한 이국적인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크롭톱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은 빅토리아의 탄력있는 몸매를 잘 드러내주는 것과 동시에 올 여름 휴양지에서 따라 입고 싶은 패션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잇미샤의 관계자는 “빅토리아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햇빛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더불어 세련된 이그조틱 콘셉트의 제품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빅토리아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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