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어떤 ‘케미’ 보여줄까?”

입력 2014-05-02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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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쉘위토크

‘조인성 공효진’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은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 현장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2일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연습에는 조인성, 공효진을 비롯해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 성동일, 이광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대본 연습은 약 4시간이나 지속됐지만 연기자들은 집중력을 발휘해 끝까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조인성과 공효진은 각각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김규태 감독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모두 모여 뿌듯하다”며 “즐겁게 촬영하려 노력 중이다. 합심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 공효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둘이 어떤 커플로 등장할까?”, “조인성 공효진, 기대된다” ,“조인성 공효진,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쉘위토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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