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결방 확정…‘걸어서 세계 속으로’ 대체

입력 2014-05-02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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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3주 연속 결방된다.

2일 KBS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신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대체 편성돼 전파를 탄다.

KBS는 최근 세월호 참사로 결방했던 프로그램의 방송 재개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음악과 개그프로그램을 결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주 연속 결방하게 됐고, 향후 방송도 불투명한 상태다. 또 이날 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도 마찬가지로 결방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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