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지현우, 유인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

입력 2014-05-0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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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지현우, 유인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

배우 지현우 유인나의 애정전선이 이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1개월간의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가졌다.

그러나 이날 전역식에는 그의 연인인 유인나가 모습을 비추지 않아 애정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지현우는 유인나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 궁금증은 유인나 소속사로부터 해결됐다. 유인나 소속사는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탓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현우 유인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잘 만나고 있다니 다행" "지현우 유인나, 헤어진 줄 알았다" "지현우 유인나, 지현우 전역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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