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동우는 이날 SNS에 비틀스의 ‘아이 윌’을 올려놓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에게 세상은 놀이터여야 합니다. 장애인에게 세상은 만만해야 합니다.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고 장애인이 만만한 세상은 그 외 모든 이들에겐 더욱 천국 같은 세상이 됩니다. 난 그런 세상을 꿈 꿉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가 노래하고 장애인이 춤추는 세상. 난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동우는 ‘힐링캠프’에서 시각장애를 경험하며 오히려 인생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