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탄탄한 복근 자랑 "첫 방은 어땠나"

입력 2014-05-08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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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방송화면 캡처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이승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이승기(은대구 역)가 옷을 갈아입던 중 고아라(어수선 역)가 실수로 문을 열어 이승기의 상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이승기는 상반신 노출로 탄탄한 근육을 뽐냈다. '국민 남동생'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던 이승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제대로 연기 변신을 꾀한 것.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신입 경찰 4인방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이 강남경찰서로 첫 출근해 강력반 팀장 차승원과 첫 만남을 가졌다. 또 11년 전 이승기의 뼈아픈 과거사도 밝혀져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의 상반신 노출에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남자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어머"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대박"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운동 많이 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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