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고아라…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입력 2014-05-08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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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캡처

‘너희들을 포위됐다’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이승기와 고아라가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을 포위됐다’ 1회에서 은대구(이승기)와 어수선(고아라)은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서로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날 신입형사 어수선은 강남경찰서로 첫 출근해 탈의실을 찾았다. 어수선은 문 앞에 “너무 잘 생겼다”, “완전 내 스타일이야”라며 수군대는 여경들을 제치고 탈의실 문을 벌컥 열었다.

하지만 탈의실 안에서 신입형사 남자동기 은대구, 박태일(안재현), 지국(박정민)은 먼저 와 옷을 갈아입던 중이었다.

이에 이들의 상체 노출을 목격한 어수선은 입을 쩍 벌리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은대구와 어수선는 첫 만남부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앞으로 이들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 방송 재밌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런 청춘 로맨스물 좋아” “너희들은 포위됐다, 앞으로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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