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뽀뽀뽀’ 출연 영상…어린이 프로그램도 뉴스로 만드는 위엄

입력 2014-05-08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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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에 출연한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석희 사장 뽀뽀뽀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는 '뽀뽀뽀' 4000회를 맞아 손석희 사장(당시 MBC 아나운서)과 그의 아내이자 4대 뽀미 언니로 활동했던 신현숙 씨를 비롯해 자녀들까지 총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석희는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라는 동요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여느 아버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손석희 사장이 뽀뽀뽀도 나왔었나" "손석희, 여기도 나왔을 줄은" "손석희, 냉철한 목소리에 애들도 놀랄 판" "손석희, 뽀뽀뽀를 뉴스로 만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손석희 '뽀뽀뽀' 출연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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