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오리새끼 ‘god표 감성 발라드 들고 컴백’

입력 2014-05-0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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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미운오리새끼.

‘god 미운오리새끼’

멤버 5인 완전체 체제로 컴백한 그룹 god가 새 음원 ‘미운오리새끼’ 공개로 컴백을 알렸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8일 정오 god 컴백 앨범 ‘미운오리새끼’ 음원이 공개돼 음원 차트 상단을 휩쓸었다.

이번 god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가요계 히트메이커인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곡으로 슬로우 템포의 비트에 감수성 짙은 내레이션과 잔잔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god표 발라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god는 신곡 ‘미운 오리 새끼’ 발표와 함께 오는 7월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god는 이번 음원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해 컴백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god 미운오리새끼’를 들은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전설이 돌아왔다”, “god 미운오리새끼 컴백 얼마나 기다렸는지”, “god 미운오리새끼, 감성적이다” “god 미운오리새끼, god에 딱 맞는 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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