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스타일’ 스페셜 게스트…‘백의 대모’ 이혜경 대표 출연

입력 2014-05-0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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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김희애, 가수 서인영이 인정한 백(Bag)의 마에스트로가 온스타일 ‘겟잇스타일’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된 ‘겟잇스타일’ 5화에서는 ‘백(Bag)’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진다. 최고급 악어백을 국내에 소개하고 현재 또 다른 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백의 대모’ 이혜경 대표가 ‘셀럽의 옷장’ 코너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남다른 패션철학을 공개한다. 이혜경 대표는 ‘겟잇스타일’ MC 황소희의 모친이기도 하다.

이날 이혜경 대표는 자신의 옷, 신발, 백 등 소장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 아주 오래 전부터 패션계에 몸담은 만큼 자신만의 뚜렷한 패션 철학은 물론 좋은 의상과 슈즈를 대하는 에티튜드, 오래 보관하는 관리법도 함께 전한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슈즈를 함께 사고, 의상을 함께 나눠 입는 등 자매처럼 지내는 딸 황소희와의 특별한 패션 이야기도 펼쳐놓으며 흥미를 자아낸다고.

이번 ‘겟잇스타일’은 ‘백’을 주제로 하는 만큼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이그조틱 레더백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4년 봄, 여름에는 미니백, 백팩(Back Pack), 화려한 컬러의 백이 대세를 이룰 전망. 특히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두 손을 자유롭게 소지품을 줄이게 되며 끈이 긴 미니 백과 백팩이 리얼웨이를 점령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신상 백들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방송은 8일 밤 11시.

사진|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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