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매치’ 촬영 끝.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빅매치’(가제)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로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보아는 ‘빅매치’에서 주연인 수경 역할을 맡았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17일 개봉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