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1일 중국서 대규모 컴백쇼 개최…대륙까지 '중독'

입력 2014-05-0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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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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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엑소'

그룹 엑소(EXO)가 중국에서 대규모 컴백쇼를 연다.

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한 엑소의 중국 컴백쇼 개최 소식을 전했다.

엑소의 중국 컴백쇼 '엑소 더 세컨드 미니앨범 컴백쇼'는 11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컴백쇼에는 중국 동방위성TV 홈페이지와 웨이보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약 1만 명의 팬들이 초대되며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중독'을 발표, 음원·음반·뮤직비디오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오는 23~25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엑소 중국 컴백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쇼, 중국에서도 하네" "컴백 엑소, 반갑다!" "엑소 '중독' 컴백, 노래 좋아" "엑소 컴백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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