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슈, 쌍둥이 딸 라희-라율 공개 ‘엄마도 헷갈려~’

입력 2014-05-1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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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 라율 양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개그맨 이휘재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와 슈의 집을 방문했다.

라희와 라율은 서언, 서준보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다. 이들은 서로 처음 만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슈의 쌍둥이 딸은 통통하고 귀여워 눈길을 끌었다. 엄마인 슈와 똑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슈는 쌍둥이 엄마답게 교대로 잠을 자고 깨는 자매를 두고도 능숙하게 이유식을 타는 등 프로 엄마(?)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날 슈의 모습에 "슈, 이제 진짜 엄마 다 됐네" "슈 쌍둥이 딸, 진짜 구분이 안된다" "슈 쌍둥이 딸, 포동포동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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