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공개, “만삭 때 갈비뼈 부러졌지만…넷째 낳고 싶다”

입력 2014-05-12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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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딸 공개. 사진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 쌍둥이 딸 공개. 사진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 쌍둥이 딸 공개'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서준, 서언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슈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있는 슈의 딸들 라율, 라희 자매의 큰 몸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휘재는 “아이가 몇 kg이냐?”고 물었고 슈는 “10kg 정도 나간다. 9개월 됐다”며 “만삭일 때 갈비뼈가 두 개나 부러졌다. 그래도 아들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갔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는 “아이를 하나 더 낳아보려고 한다”고 넷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슈 쌍둥이 딸 공개’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공개, 대단하다” “슈 쌍둥이 딸 공개, 아이를 정말 좋아하네” “슈 쌍둥이 딸 공개, 아이를 네명이나?” “슈 쌍둥이 딸 공개, 이제 정말 엄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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