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DSP 미디어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12일 자신의 트위터로 심경을 밝혔다.
박규리는 “우리 카밀리아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하고 싶은, 풀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은데 텍스트로 풀어놓기 쉽지 않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그 의미가 재번역되서 그게 또 상처가 되고 내 사람들을 힘들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규리는 “우리를 아껴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 것들 다 미안하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카라의 소속사는 오디션 방송으로 새 멤버를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카라 새 멤버 영입’ 계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라 새 멤버 영입, 기대되네요”, “카라 새 멤버 영입, 부디 잘 되기를”,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