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닥터 이방인’의 박해진과 강소라가 은밀하면서도 과감한 ‘오픈카 키스’를 선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관계자는 12일 박해진과 강소라의 키스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극 중 연인관계인 두 사람은 보는 사람까지 가슴 설레게 하는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수줍어 하는 강소라(오수현)에게 남자답게 다가가 키스하는 박해진(한재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앞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사랑의 감정을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음은 물론 키스신을 앞두고 어떤 식으로 연출하면 좋을지 상의한 후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 강소라’의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강소라, 벌써부터 후끈하네”, “박해진 강소라, 본방 사수해야지”, “벌써부터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