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티저 유출 사고 "케세라세라 블랙버전 유튜브에 공개…진상 파악중"

입력 2014-05-12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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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티저 유출

'베이비 티저 유출'

베이비(Bay.B)의 ‘케세라세라(Quecera cera)’ 티저 영상이 사전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는 12일 정오 '케세라세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블랙버전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이비는 가수 장혜진의 제자인 동시에 감성 보컬 그룹 먼데이키즈의 인정을 받은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베이비 소속사 CAN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티저 영상 유출 경위와 진상을 파악중"이라며 "유출된 블랙 버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컬러 버전의 퀄리티를 믿고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출된 베이비의 타이틀곡 ‘케세라세라’ 티저에서는 멤버 미호의 아찔한 실루엣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이비는 오는 15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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