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공개, 넷째 욕심 드러내…“자식 부자 되고 싶다!”

입력 2014-05-1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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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 쌍둥이 딸’

슈가 쌍둥이 딸을 임신한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전화 통화로 슈에게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라고 장난쳤다. 이에 슈는 “하나 더 낳아 보려고 한다. 자식 부자가 돼 보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휘재를 맞이한 슈는 “만삭 때 첫째 아들 유와 함께 놀이동산도 갔다. 되게 활동적이라서 갈비뼈가 부러졌는데도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나보다 이렇게 힘든 사람이 있구나”라고 심경을 전했다.

‘슈 쌍둥이 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역시 모성애는 대단하다”, “슈 쌍둥이 딸, 어떻게 버텼을까?”, “슈 쌍둥이 딸,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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